한일관 대표 사망사건 총정리, 최시원 아버지 사과문 논란, 녹농균은 무엇일까?, 최시원 프렌치 블독 안락사? 직접적 원인은 무엇인가?
정치, 연예계 이야기 2017. 10. 24. 21:17
최근 굉장히 논란이 될 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유명 음식적임 한일관 대표의 사망사건이 일어난 것인데요, 이 일은 견주의 관리에 대한 문제와 함께 개의 일반적인 문제와 법제도, 그 외의 다양한 논란들에 불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사건을 일으킨 개인 프렌치불독은 영국에서 원래 투견으로 키웠을 정도로 거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불독에서 파생되어 나온 개라고 하니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 총정리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 프렌치불독 안락사? 직접적인 원인은?
일단 현행법상 사람이 개에 물려서 죽게 되면 현행법 상으로는 형사입건 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보통 벌금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최시원씨의 활동에는 어느정도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 관심을 받는 것은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사람을 공격한 개들에 대해서 안락사를 시키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강제로 안락사를 시킬 수 있는 현행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최시원씨 가족들의 경우 반응을 본다면 안락사를 선택할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아마도 벅시를 안락사 시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는 바로 한일관 대표가 왜 죽었는가?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것들이 의심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굉장히 희박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프렌치불독의 입안에 있는 녹농균에 즉시 감염이 되었을 수도 있으며, 집에 머무는 동안에 감염이 이루어 졌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한일관 대표는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그 원인의 제공은 프렌치불독의 공격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최시원씨 가족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서 애완견과 법률의 제재를 돌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개를 키우는 견주들도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