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강인씨가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강인씨는 사실 여러번 사고를 쳤던 경험들이 있어서 팬들이나 네티즌들에게 이미 미운털이 박혀있는 선수이기도 한데요, 문제는 이런 일들이 여러번 반복이 되면서 신뢰를 잃어온 것인데, 오늘 또 한가지 일이 터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이죠. 특히나 요즘같이 성에대한 이슈들이 더욱 중요하고 공론화된 시대에서 이런 문제들은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강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강인은 누구?

강인은 슈퍼주니어의 멤버입니다. 기본적으로 슈퍼주니어는 남성 13인조 그룹으로 수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그룹인데요, 사실상 요즘은 데뷔를 한지 아주 오래된 대선배 그룹이기도 합니다. 강인씨는 1985년 1월 17일 생으로 33세입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 1집앨범으로 데뷔를 해서 현재는 데뷔 13년차가 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힘입어 강인도 여러가지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예능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07년부터 09년까지는 친한친구라는 라디오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넓은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2  강인 폭행사건?

그런데 사실 강인씨는 아주 다양한 사건에 휘말렸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05년의 인기를 힘입어 지속적으로 활약을 이어가던 중에, 2009년 9월 16일 새벽이었습니다. 서울의 강남에 한 술집에서 강인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옆에 손님과 시비가 붙게 됩니다. 이 사건이 아주 크게 보도가 된 것입니다. 강인 폭행사건은 결국 강인이 폭행혐의로 입건되는 일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당시에 논현동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강인은 처음에 맞기만 했고 때린 사실이 없다고 직접 증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확인해본 CCTV의 결과 초반에는 피하려는 노력을 보였으나 지속적으로 상대가 따라다니면서 주먹을 휘둘렀고 이에 분노해서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강인 폭행사건은 결국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막을 내리게 됩니다.


 3  음주운전 뺑소니?

그런데 사실 연예인도 사람이고, 시비가 날 수도 있고 폭행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이사건 하나로 강인이 안티가 많아진 것은 아닙니다. 불과 한달뒤였습니다.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일어납니다. 2009년 10월 15일, 새벽에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외제 승용차를 몰던 중에 택시를 들이 받게 됩니다. 택시 안의 승객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정말로 큰 문제는 강인씨가 술에 취해있었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결국 강인씨는 스스로 강남경찰서를 찾아가 자수,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세간에 알려지게 됩니다. 사건 6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강인의 혈중알콜농도는 0.081%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사고 당시의 농도는 0.116% 즉,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였습니다.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는 자숙을 하고있던 국민들에게 더욱 큰 분노를 쥐어주게 된 것이며, 이로 인해 강인은 아주 이미지가 안좋아 지게 됩니다.


 4  입대, 그리고 또 하나의 사고

그렇게 활동을 전면 중당하고 있던 강인은 음주운전 사고로 7월에 현역으로 입대를 합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강인 음주운전 사고는 또 일어납니다. 약 7년후인 2016년 5월 강남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일이 일어납니다. 또 다시 사고 후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죠. 강인 음주운전 사고는 이로써 아주 큰 사건으로 떠오릅니다. 팬들은 분노했고, 2번째 반복된 범행에 자비란 없었죠.

경찰에서 강인은 뭔가를 들이받았지만, 가로등인지 몰랐다는 말을 남겼고 혈중알콜농도는 0.05%인 면허정지였다고 하죠. 재판부는 과거에 범행으로 벌금을 받았는데 같은 범행을 또 저질렀기에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도 있다면서 벌금 700만원을 선언합니다. 이 강인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 강인은 또 다시 자숙을 가지게 됩니다.


 5  강인 여자친구 폭행

하지만 오늘 강인 여자친구 폭행은 또 다시 강인을 구설수에 오르게 만듭니다. 새벽 4시30분정도 강남의 신사동의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하고있다는 신고가 경찰에게 접수됩니다. 경찰이 출동했으나 피해자거 처벌을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자신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고, 폭행의 경우 반의사불벌죄로 피해가의 처벌의사가 아주 중요한 범죄인데요, 상대가 원하지 않으니 정식 입건 없이 격리한 뒤에 훈방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강인 여자친구 폭행 사건은 다시한번 네티즌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고, 이번 강인 여자친구 폭행을 보면서 사람들은 안될사람은 안된다. 변하지 않는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강인 여자친구 폭행,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강인 음주운전.. 강인 폭행.. 사회면의 단골이 되어버린 강인 이제는 네티즌들이 더 이상 이해해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순간 연예인에게도 일정수준 이상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해 지는 세상이 되었는데요, 강인은 이런 기준들에서 아쉬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강인 여자친구 폭행 사건을 계기로 더욱 심하게 비난을 듣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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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an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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