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추운 계절이 가고있습니다. 날씨가 확실히 풀린것이 눈에 보이죠.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조금은 크기는 하지만,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보통 살면서 봄을 언제 느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바로 이노래가 들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범준의 벚꽃엔딩이죠. 매년 봄 이 노래는 계속 올라옵니다. 그런데 계속 좋죠. 몹시 신기합니다. 이 노래는 봄과 벚꽃의 설레이는 기분을 표현합니다. 아름다운 벚꽃, 그리고 즐거운 봄의 분위기 어디에서 느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벚꽃축제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1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
서울에는 유명한 벚꽃축제들이 있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인데요, 여의도는 너무 유명하니 오늘은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에 대해서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여의도에는 송파구에는 석촌호수가 있습니다. 여기는 동그랗게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이 형성되어 있죠. 실제로 러버덕이나 슈퍼문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송파구 석촌호수는 벚꽃이 피는 대표적인 명소로 꼽힙니다.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주변부에 벚꽃을 아름답게 심어놓았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한줄로 걸으면서 이 벚꽃을 감상합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해주죠. 보통 석촌호구 벚꽃축제는 벚꽃영화제, 벚꽃콘서트,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화려하게 장식이 되고 있습니다. 꼭 행사가 아니더라도 상당히 아름다우니 한번쯤 와서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2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창원시 진해구에 중원 로터리, 평소에는 큰 발걸음이 없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거니와 해사의 생도들을 제외하면 딱히 특별할 곳 없는 장소이지요. 그런데 봄이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진해 군항제, 진해 벚꽃축제 때문입니다. 이 축제에만 270만명 수준으로 사람이 온다고하니 정말 엄청나죠??
시작점은 충무공을 기리기 위해서 추모제를 올린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고, 2002년 로망스라는 드라마에 소개되면서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인들의, 친구들의 필수적인 코스가 되기 시작하죠. 특징은 나무데크의 조성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한 여좌천에는 벚꽃으로 뒤덮인 하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터널이나 LED장치 등의 모습도 경험할 수 있으니 참 좋겠죠?
3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도 상당히 아름다운 벚꽃축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곳은 한국의 아름다운 거리 100에 꼽히기도 할만큼 아주 아름다운데요, 특히나 혼례길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십리벚꽃길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남녀가 손을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할 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커플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는 4월초에 보통 개막되며 주변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어우러져 기분좋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축제를 한번 모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에는 아름다운 벚꽃축제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봄에는 한번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과 함께 벚꽃을 보러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에 듣기 좋은 아름다운 노래는 덤으로 들으면서 말이죠.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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